홍가슴 개미 중형 군체가 이제 안정을 찾은듯하여 개별 차광막은 벗겨내고 소형 사육장이랑 같이 사육장 보관함으로 옮겼습니다.
역시 이 사육장을 만든 이유중에 하나인 보관의 용이성이 여실히 증명되더군요.
평상시 이 형태로 사육장이 관리됩니다.
군체의 안정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5면이 막힌 책장 한 칸을 사육장 보관 공간으로 사용중이며 먹이 투여나 관찰시를 제외하곤 뚫려있는 전면 부분에 빛 차단용 우드락을 끼워 넣어서 캄캄하게 유지해 주고 있습니다.




